메모리아 프레제 이벤트 스토리 [사립 오라리오 학원] 2번째 스토리입니다.
2. 소녀의 길동무
사립 오라리오 학원 2번째 이야기가 끝났습니다.
2번째 이야기를 번역하면서 보니 내용이 재미있네요.
그런데 전편도 그렇지만, 이번 편도 아이즈나, 벨이 작아질 때 바뀐 옷은 어떻게 된 걸까요?(신경쓰면 지는거다)
그나저나 학교에서도 리리와 헤스티아는 벨을 두고 티격태격이군요.
심지어 헤스티아는 벨과 함께하려고 나이를 속여 편입한 것도 모자라 유급을 몇번한 끝에 학년까지 떨어지다니... 스토커 아니야?
내용상 헤스티아가 신이라는 설정은 그대로 인 것 같습니다. 청춘이 이미 몇백년 전에 끝났다고 리리가 말하는 것을 보면
그리고 벨이 작아졌을 때의 반응은 심히 정신나갔나 할 정도의 리액션입니다. 저같아도 무서울 것 같습니다.
이번 편에서는 아이즈의 나 혼자만 당하지 않아(물귀신) 작전으로 벨까지 작아지게 했습니다.
앞으로 피해자가 몇 명이나 될까요? 그리고 해당 사건은 어떤 여파를 불러올지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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