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던만추] 메모리아 프레제 - 발렌타인 인기투표 캐릭터 투표 시 반응 및 결과

발렌타인 이벤트와 함께 초콜렛을 받고 싶은 여성 캐릭터 인기 투표도 함께 진행되고 있습니다.

필자는 각 캐릭터에게 투표를 하여 투표 시 반응과 투표 결과를 알려드리겠습니다.

해당 스크린샷은 투표 종료 5분 전에 찍은 이미지입니다.

1위 아이즈

고마워...

힘낼테니까, 날 봐줘..?

아이즈가 1위를 차지했습니다.

헤스티아와 더불어 메인 히로인 자리를 차지하고 있는 만큼

인기가 대단합니다.

2위 헤스티아

우오오, 설마 정말로 투표 해준다고는...

이거 나도 열심히 하지 않으면!

응원해주는 너희를 위해서!

역시 메인 히로인답게 아이즈와 1,2위 접전을 벌였다기보다 1위가 압도적입니다.

그래도 메인 히로인의 한 축을 담당하는 만큼 2위를 기록했습니다.

3위 류

예를 말하게 해주십시오.

당신의 응원, 잊지 않습니다.

3위를 기록한 캐릭터는 류였습니다.

필자가 가장 마음에 드는 캐릭터입니다.

투표 확인 표와 몇몇 표를 제외하고는 필자는 류에게 전부 투표했습니다!

던만추 커플 순위에서 벨과 류가 1위를 차지한 적이 있는 만큼 

류의 인기도 높지만, 역시 메인 히로인이 아니라서일까요.

아이즈와 거의 2배차이가 납니다.

하지만 2위인 헤스티아와는 투표 차이가 많이 나지 않는군요.

4위 시르

계속해서 투표해주세요?

약속이에요?... 안 될까요?

계속해서 자기에게 투표해달라는 어필을 하고 있는 시르가 4위를 차지했습니다.

벨에게 적극적인 어필을 하는 방법처럼 메모리아 프레제를 하는 유저에게 어필을 하고 있습니다.

5위 리리루카 아데

리리를 이렇게까지

소중히 해주시다니..

와이~!기뻐요!

벨의 영원한 서포터인 리리가 5위를 차지했습니다.

6위 티오나

투-표 고마워~ 다음도 부탁해!

...그래서 뭘 받는 걸까?

맛있는 걸까?

언제나 낙천적이고 활발한 티오나가 6위입니다.

중간 순위에서는 리베리아가 6위 티오나가 7위 였습니다만, 추월을 했군요

류라는 캐릭이 없었다면, 필자는 티오나가 가장 좋았을지도 모릅니다.

낙천적이고 활발한 것이 매력인 티오나, 쌍둥이 언니인 티오네와는 성격이 많이 다릅니다.

많은 분들이 티오나와 티오네의 이름 구별을 못하는 분들이 많습니다.

이 자리에서 하나의 구별법을 알려드리겠습니다.

두 쌍둥이의 마지막 이름을 영어로 했을 시 na와 ne 입니다.

영어 마지막 스펠링으로 비교합니다.

그 스펠링은 어떤 부위 사이...크흠

여기까지 말한다면 모두 알아 들었겠죠?

7위 리베리아

이런이런, 그렇게나 말해뒀는데.

어떤 결과가 나온다고 해도 모른다고... 후후

리베리아가 7위를 기록했습니다.

리베리아가 인기가 많을 줄은 몰랐습니다.

메모리아 프레제에서의 최강 힐러라는 자리에 있어서 일까요?

아니면 츤데레의 모습이 있어서 일까요?

바로 전 이벤트인 오라리오 사립 학원에서의 어린 모습에서의 성격도 있어서

많은 투표를 받은 것 같습니다.

8위 레피야

또 저에게 투표해 주신다면

그,그... 기뻐요..

자,잘 부탁드립니다!

소드 오라토리오 덕분에 인기가 치솟고 있는 레피야가 8위를 차지했습니다.

메모리아 프레제에서도 레피야를 많이 밀어주고 있는 것 같습니다.

벌써 레피야가 주연인 이벤트도 몇번 있었지요.

9위 에이나

에~! 정말 투표 해버린거야!?

정말 힘내지 않으면...

하지만.. 고마워. 굉장히 기뻐

벨의 어드바이저인 에이나가 9위에 랭크되었습니다.

현재 던만추 소설 12권에서의 모습을 보면 완전히 벨에게 흠뻑 빠져버린 상태로

앞으로의 행보가 기대되는 히로인입니다.

10위 아냐

고맙다냥~!

다음도 먀를 선택하는거다냥~!

풍요의 여주인의 종업원 아냐가 10위에 랭크되었습니다.

아냐를 보면 때를 쓰고 장난을 치는 어린아이를 보는 기분입니다.

저번에 개최한 아냐쿠로 명탐정 이벤트에서 아냐와 쿠로에의 매력이 폭발했었죠.

11위 피르비스

바,바보같은!

나를 고르는게 무슨 의미가...!

...우우, 미안, 고마워

예상 외로 피르비스가 11위에 올랐습니다.

필자가 사실 중간에 봤을 때는 14위였었으나 11위까지 올랐네요.

발렌타인 이벤트 직전의 한 피르비스 주연의 이벤트 덕분일까요?

12위 헤파이스토스

곤란하네, 부끄러워

나 같은 여신에게라니

조금 힘내볼까?

뭡니까? 필자가 중간에 확인한 순위에서 많은 변동이 있습니다.

15위 밑에 있던 헤파이스토스가 12위에 랭크되었습니다.

13위 프레이야

예를 표할게.

기쁘지만...이런 때는

미의 신인 것은 곤란한 일이네.

미의 여신 프레이야가 13위입니다.

실제로 중간에서는 11위였습니다.

벨의 광적인 추종자이며, 집착을 가지고 있으며 얀데레 기질도 있는 프레이야

벨과 헤스티아가 이챠이챠 하는 걸 질투해 실버백을 풀어버리거나,

파이어 볼트를 은근슬쩍 넘겨버리거나 워게임에서 보호 팬던트를 넘기거나

필자는 매력있는 캐릭이라고 생각합니다.

압권은 벨을 뺏으려는 이슈타르 파밀리아를 박살내는 부분입니다.

벨을 위해서 파밀리아를 동원해 이슈타르를 하늘로 송환시켜 버렸죠.

실제로 보면 워게임에서 프레이야가 구해준 보호 팬던트가 없었다면 이기지 못했을 것이고,

파이어 볼트가 없었다면, 많은 위험에 처했을 겁니다.

이슈타르 파밀리아의 부분은 도와주지 않았다면 어떻게 됐을까요?

앞으로 벨을 위해서 어떤 행보를 할 지 궁금합니다.

14위 쿠로에

냐하하하! 우승 틀림없음!

먀는 죄 많은 여자다냥!

도야!

쇼타콘 하렘을 구축하고 싶어하는 쿠로에가 14위

중간투표에서는 12위를 달리고 있었습니다

벨이 여성 하렘진을 구축하고 있다면, 반대로 쿠로에는 

쇼타콘 하렘을 구축하여 엉덩에 팡팡하고 싶어 하는 캐릭입니다.

이명으로는 [흑묘]를 가지고 있습니다.

아냐쿠로 명탐정 이벤트에서 조수로 활동하였으며,

현재 던만추 에피소드 류 만화에서 루노아와 함게 풍요의 여주인에

들어가기 까지의 과거 이야기가 나오고 있습니다.

어떻게 해서 풍요의 여주인의 종업원이 됐는지

빨리빨리 나와라! 기다리기 싫어!

15위 미코토

감사합니다!

투표해주셨으므로...

보다 열심히 노력하겠습니다!

15위를 차지한 것은 미코토

동양적인 캐릭터인 미코토가 15위입니다.

16위 치구사

기,기뻐요

또 다음도...아,아니, 아무것도 아니에요!

16위는 치구사였습니다.

요즘 메모리아 프레제에서 자주 등장하는 캐릭터입니다.

실제로는 비중이 적은 캐릭터지만, 보다보면 나름대로의 매력을 가진 캐릭터라고 느낍니다.

17위 티오네

고마워!

다음에도 팍팍 나에게 투표해줘!

17위를 차지한 티오네입니다.

의외라면 의외랄까 납득한다면 납득이랄까

핀 일편단심인만큼 투표가 저조합니다.

저는 티오네의 목소리를 좋아합니다!

필자는 단메모 라디오 생방송도 가끔 시청하는데, 

진행을 맡고 있는 티오네 역의 타카하시 미나미 씨와 레피야 역의 키무라 쥬리 씨의 방송을 보면서

전혀 목소리가 다르거나 성격 틀리구나하고 절실히 느끼지만, 순간순간 캐릭터 목소리를 낼 때 가볍게 목소리가 전환되는 것을 보면

성우도 아무나 할 수 있는게 아니라는 걸 깨닫게 됩니다.

18위 츠바키

나에게 투표해준 것에 감사를 표할게.

뭐야, 의외로 마음이 설레는 군, 이런 것도.

18위에는 츠바키가 랭크되었습니다.

소드 오라토리오에서 등장한 신 캐릭터이며,

메모리아 프레제 게임에서는 신년 이벤트에서 첫 등장하였습니다!

그리고 2018년 2월 22일자인 오늘 다시 이벤트로 등장하였습니다.

점점 츠바키가 나오는 부분이 많아지는군요.

현재 던만추 2기 제작이 결정된 가운데, 본편에서도 과연 등장할 것인지...

19위 아스피

억지로 참가당했지만...

당신을 위해서도 질수는 없습니다

지켜봐 주세요.

19위는 아스피였습니다.

필자는 성우 카야노 아이 팬입니다만, 솔직하게 아스피의 매력이 떨어진다고 느낍니다.

그래도 여러 목소리를 소화하는 카야노 아이 씨의 목소리 때문에 필자도 몇표 투표하였으니,

좀 더 인기가 많아지길 바라는 캐릭터입니다.

20위 로키

나한티 투표라니 잘 알고 있구먼~!

좀더 좀~더 투표혀!

나가 하는 부탁이여~

헤스티아에게 지기 싫어 참가한 로키는 20위를 차지했습니다.

필자가 기억하기론 중간에서는 20위가 아니었던 걸로 기억합니다만..

필자는 로키를 좋아합니다.

성적이 아저씨 같은 것도 있지만, 필자가 높게 평가하는건

파밀리아를 가족처럼 운영한다는 것입니다.

모두가 로키를 편하게 대하고 로키 또한 그렇죠.

하지만 여차할 때는 파밀리아를 위해서 활동하기도 합니다.

이로써 초콜릿을 받고 싶은 여성 캐릭터 인기 투표 최종 결과를 발표했습니다.

요 2~3일전에 던만추 2기 제작 결정과 함께 극장판 OVA 제작도 함께 발표했습니다.

메모리아 프레제 방송에서도 같이 해당 부분을 발표했는데요.

그 기념으로 OVA 1편 온천편을 이벤트로 한다고 합니다.

추가적으로 로그인 보너스 이벤트와 함께 2기 제작에 대한 부분을 어필하고 있더군요.

2기와 함께 메모리아 프레제도 더 많은 유저가 즐겼으면 좋겠습니다.